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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전기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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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독립출판사 차리는 방법 : 03. 전자책과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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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일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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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책! 하면 떠오른던 종이책. 지금은 듣기와 챗북, 이미지 등등 다양한 모양의 책이 있습니다. 이미 전자책을 소비하고 계셨다면, 낯설지 않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직까지 종이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독립출판사를 차리시는 출판사 사장님께서 동일한 책을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출판 하신다고 한다면, 두 책형태의 개념을 먼저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전자책이란?

왜 종이책 말고, 전자책일까?

테블릿, PC, 핸드폰 등등의 기기로 읽을 수 있는 전자형식의 책을 말함. 듣기가 되는 책이다. 운전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책을 활자로 읽지 않을 때, 사용하기 좋다. 기본적으로 E-PUB 혹은 PDF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E-PUB 형식은 Sgil(시길)이라는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쉽게 만들 수 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거나, HTML, CSS, 마크다운 등등을 다룰 수 있다면 쉽게 익힐 수 있다. 혹시 모르더라도 기본적인 프로그램용어만 배우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럼 왜 전자책엔 E-PUB와 PDF가 나뉠까? 각가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E-PUB의 경우 내가 사용하는 기기가 핸드폰이면 그 액정 화면에 따라 폰트의 크기와 책에 포함된 이미지의 사이즈가 자동으로 재배치되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듣기 기능도 되서, 오디오 북으로 만들거나 일반적인 전자책 기능 “듣기”가 다른 설정 없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을 두고 왜 PDF로 전자책을 만들까?
PDF는 말 그대로 우리가 아는 그 PDF 파일로 이루어진 책형태이다. 단순히 나열되고 보이는 화면에 따라 고정된 페이지의 크기가 변한다. 만들어진 파일의 기준이 컴퓨터일 때(보통) 이 파일을 핸드폰으로 확인 한다면?
고정된 페이지에 삽입된 사진은 굉장히 작아지고 텍스트 또한 전체 화면의 비율에 맞게 작아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전자책을 유통하는 여러 곳에서 PDF보다 E-PUB파일을 더욱 선호 한다.
출판사의 역량과 선호에 따라 전자책의 형식을 결정하면 된다. 교보문고, 예스24, 리디북스 등등에서 전자책 만들기 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계약시에 주의점을 확인하고 상품을 등록하면 된다.

종이책이란?

교보문고, 영풍문고, 동네서점, 알라딘 등등. 우리가 익숙한 종이책. 과연 출판사 입장에서 종이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종이책은 인쇄소를 알아보고 몇부를 어떤 종이로 찍어 낼지만 생각해봐도, 돈이 든다. 위에 설명한 전자책의 경우는 출판사에서 자체 제작이 가능하다면, 따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다만 시간이 들뿐. 종이책은 시간도 들지만 돈이 든다. 뿐만 아니라 책이 실물로 나오면, 보관하는 창고도 계약해야 한다.
독립출판사 전기장판의 경우, “최강물류” 최강규 대표님을 만나 계약설명을 듣고 파주 창고로 정했다. 기본 배본비와 보관료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어계약했다. 계약 가격은 업체와 맡기는 부수에 따라 달라짐으로 출판사 대표가 물류창고 업체를 리스트화 하여, 방문 혹은 전화 상담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강물류는 기본 보관 부수는 3천부이다. 이 이상이 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최강물류에 연락해보시라!
이뿐이랴? 보관전에 책을 뽑으려면 우선적으로 인쇄소를 결정해야 한다. 독립출판사 전기장판의 경우, 전자책을 먼저 출판하였다. 전자책 유통이 우선 진행됬다. 이후에 반응을 보며 종이책 편집을 하였고,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 프로젝트를 만들어 책을 우선 판매하였다. 이는 기본적으로 드는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입소문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아래에 전기장판 출판사의 텀블벅 글을 첨부한다.
전기장판 출판사의 “까미노 여행 스케치” 텀블벅 프로젝트
전기장판 출판사의 “까미노 여행 스케치” 텀블벅 프로젝트 바로가기 > https://tumblbug.com/leidalee

그럼, 인쇄소는 어디로 하나요?

텀블벅에 책을 출판하는 글을 올리면 자연스레 인쇄소에서 연락이 온다. 쪽지를 받은 인쇄소에 종이와 인쇄 부수, 책의 사양을 적어 보내면 견적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아래와 같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이건 비즈니스. 사업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경력없는 독립출판사에게 친절히 다가오는 모든 서비스는 경계해야 한다. 네이버 카페 “책공장”에 가입하여 인쇄소를 검색해보면, 왜 주의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아주 빈번하게, 인쇄 상태가 엉망인 사례가 발생한다. 가격을 줄이고자 깐깐한 편집과정을 출판사에서 하지 않고 인쇄소에 맡기는 경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종이의 질과 옵셋인쇄 후 색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인쇄하는 경우가 첫번째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종이는 종류에 따라 다른 결과 고유 색상을 가지고 있다. 코팅이 되어있는 종이와 아닌 종이가 있다. 인쇄소의 옵셋인쇄기는 설정이 그대로이지만 인쇄지에 따라 색상이 달라진다. 이점을 유의하여, 인쇄를 진행하길 바란다. 피해야할 인쇄소를 확인하여 거르고 깐깐하게 요구사항과 진행사항의 호흡이 중요하다. 가격이 싸면, 검색을 통해 그 인쇄소에서 발생한 문제등을 꼭 확인하자.
전기장판 출판사의 책 “까미노 여행 스케치”는 파주에 위치한 “정민문화사”에서 인쇄하였음을 밝힌다.
여기까지. 독립출판사를 차릴때 알아야 하는 전자책과 종이책 개념. 그리고 만드는 과정과 주의점을 설명하였다. 정보는 많다. 다만 자신의 방법으로 받아 들일지 말지는 출판사에서 더 알아보고 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독립출판사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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