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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전기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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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나와서 상담받는다고요?

저자
저자 : 지명
분야
한국에세이
종류
전자책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시/에세이 > 에세이 > 한국에세이
<심리학과 나와서 상담받는다고요?>는 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던 중 화재 사고를 겪고 주변 지인을 잃은 한 생존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대학에 들어가기 전 공황장애가 있어서 치료를 받고 많이 호전된 상태였다. 그 이후 진정한 자기 자아를 찾고, 동시에 심리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돕는 상담심리사가 되고자 대학에 입학했다. 캠퍼스 생활을 하던 중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홍보 포스터의 비행 사진에 반해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11월, 비행을 마치고 펜션에서 뒤풀이 도중 화재가 발생하여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외상 후 스트레스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공황장애가 재발했다.
저자는 이후 상담을 받으며 어설픈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한다. 상담사한테 심리학 용어를 쓰다가 제지당하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문(?)을 읽고, 집단 상담에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지도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세상을 바라보던 시야가 조금씩 변해갔다.
과거의 기억이 나 자신을 압도했을 때 “차라리 죽었어야 했는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살아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목차

에필로그
Part 1.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응급실 단골손님
머릿속 도주 계획
나를 알고, 그놈을 알면 이긴다
밑져야 본전
호수공원의 광장
너와의 만남
동기와 정서
수능시험
1000번 버스가 너무 좋아
하늘을 달리다
20140416
트라우마에서 답을 찾다
실습의 연속
Part 2. 찬란했던 순간 그리고 악몽
11월 15일
꿈과 현실
기레기
안락한 병원
눈치
만약에
재발
분노
회피
제발로 정신병원 들어갔다 나오기
Part 3. 그놈의 심리학이 문제야
박살난 가정 이론
상담사1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
길을 잃은 심리학자
상담사2
집단상담
밀당
재도약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숙제
프롤로그

저자소개

저자 : 지명
지 명(智明)사람 마음이 궁금해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대학에 진학해서 공부가 재미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친구에게 공부가 재미있다고 말했다가 “너 상담 받아야 하는 거 아니야?”라는 핀잔을 들었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동시에 타인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원 과정까지 마쳐서 제대로 된 심리학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2014년 화재 사고를 겪고 외상 후 스트레스 진단을 받았다. 현재 사람 마음과 관련된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지명’은 법명(法名)이다.
그림 : 이레이다